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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전국체전 2023년→2024년

코로나 여파로 1년씩 모두 순연

소년체전·생활체육대축전도 연기

기사입력 : 2020-07-05 20:50:37

속보= 올 10월 경북 구미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01회 전국체육대회가 코로나19 여파로 내년으로 1년 순연된다.(6월 12일 1면 ▲올해 전국체전 무산 위기… 2023년 김해대회는 어떻게? )

이에 따라 2023년 김해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도 2024년에 열리게 됐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올해 전국체전 개최 지방자치단체인 경북(구미), 2021년 개최지인 울산시, 2022년 개최지인 전남(목포), 2023년 개최지인 경남(김해), 2024년 개최지인 부산시 등 5개 지자체 대표들은 3일 서울시 용산구 문체부 회의실에 모여 전국체전을 1년씩 순연하기로 합의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가운데)이 3일 서울 용산구 문화체육관광부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개최 관련 지자체 회의에 참석해 전국체육대회 순연 개최에 합의한 경상북도, 울산광역시, 전라남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단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가운데)이 3일 서울 용산구 문화체육관광부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개최 관련 지자체 회의에 참석해 전국체육대회 순연 개최에 합의한 경상북도, 울산광역시, 전라남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단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이들은 코로나19가 지속적인 확신이 계속되고 있어 올해 정상적인 전국체전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해 1년씩 순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올해 전국체전을 치를 예정이던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달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사태에 따라 전국체전 개최 1년 순연을 요청했고, 문체부, 대한체육회, 5개 지자체, 시도 체육회가 논의한 결과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대한체육회는 이 같은 의견에 대해 이사회 결의를 거쳐 1년 순연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전국체전이 미뤄지면 체육회의 전국종합체육대회 규정에 따라 소년체육대회와 생활체육대축전도 함께 일 년씩 순연된다.

국내 최대 종합 스포츠대회인 전국체육대회가 순연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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