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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 토지보상 돌입

기사입력 : 2020-07-06 08:07:15

밀양관광단지 조성사업단은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 토지보상을 위한 협의통지서를 발송했다고 5일 밝혔다.

밀양시와 조성사업단에 따르면 토지보상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단장면 사촌마을회관에서 현장집중협의가 실시되며 8월 21일까지 1차 협의를 마무리한다.

대상 토지는 관광휴양단지가 조성되는 밀양시 단장면 91만7448㎡로 지장물 포함 보상금액은 약 1000억원으로 산정됐다. 토지보상 절차가 마무리되는 오는 9월 말에는 관광단지 조성공사를 착공해 2023년 12월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비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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