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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정기인사… 3대 뉴딜·3대 정책 초점

5급 이하 승진 208명 등 총 679명

기사입력 : 2020-07-06 08:07:38

경남도가 실국장·부단체장 등에 대한 인사에 이어 5급이하 실무 공무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후반기 도정 핵심인 3대 뉴딜(스마트·그린·사회적), 3대 핵심정책(청년·교육인재·동남권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인사배치에 집중했다.

지난 3일 발표된 5급 이하 실무 공무원들에 대한 정기인사는 하반기 조직개편·공로연수·명예퇴직·전출입 등에 따른 후속 인사로, 인사규모는 총 679명을 대상(승진 208명, 전보 296명, 신규·전입 53명, 파견·휴직 등 122명)으로 했다.

경남도는 이번 하반기 인사는 후반기 도정의 핵심 추진 방향인 경남형 3대 뉴딜(스마트·그린·사회적), 3대 핵심정책(청년·교육인재·동남권 메가시티)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적재적소의 인사 배치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코로나19 충격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산업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일자리경제국장과 산업혁신국장을 유임했다. 관광활성화를 위해 김경수 도정 비서관을 맡으며 도정방향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이재철 사무관을 관광진흥과장으로 승진 임명했고, 관광재단에도 김맹숙 감사담당 사무관을 승진 파견 배치했다.

또 경남형 뉴딜 정책을 위해 환경정책과장에 환경분야에 잔뼈가 굵은 김태수 기후대기과장을 전보했으며 후임에는 환경직렬인 정병희 사무관을 승진 발령했다. 정보빅데이터담당관은 개방형직위로 신설하고 공모절차를 진행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에 능력을 갖춘 인재를 이달 중 선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대응과 도민 안전을 위해 신설한 사회재난과와 생활방역추진단,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에는 김명욱 과장, 노혜영 단장, 하강자 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아울러 책임행정과 경쟁을 통한 유능한 인재 선발을 위해 4급 직위에 4, 5급을 대상으로 하는 파격적인 직위공모도 이뤄져 대외협력담당관(담당관 오종수), 신산업연구과장(과장 구병열), 도시계획과장(과장 이기훈)을 승진 및 전보 배치했다. 또 도청 내 주요보직인 인사담당 사무관에 도정사상 최초로 여성인 강말림 공무원권익담당 사무관을 배치하기도 했다.

이지혜 기자 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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