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퀴즈 사자성어 (332)

기사입력 : 2020-07-07 08:10:22
퀴즈사자성어

A. 자기의 잘못을 크게 깨달아(悟) 정신을 차림 * 지리산에서 무술을 닦고 어떤 중에게서 天瑞를 받아 大OOO하여 도사가 되었단다 * 覺醒: 눈을 떠서 정신을 차림

B. 몹시 빠르게 부는 바람과(疾風) 무섭게(성낼 怒) 소용돌이치는 물결. Sturm und Drang: 18세기 후반 독일에서 일어난 문학 혁명 운동. 합리주의, 계몽주의에 대한 반동으로 감정의 해방, 개성의 존중 및 천재주의를 주장하였다 * 기세가 오른 적군이 OOO濤처럼 밀려온다

C. 어린아이를 가리키는 말로, 어른의 신장을 1장(丈)이라 하여 장부(丈夫)라 하고, 그 반인 5척(尺)을 童子(동자)라 함 * 應門OO之O: 문 앞에서 손님을 응대하는 아이

D. 가락국(駕洛國)의 始祖. 신라 42년에 하늘로부터 金海의 龜旨峰으로 내려온 여섯 개의 황금알에서 나와 六 伽倻의 임금이 되었으며, 김해 김씨의 시조이다

E. 바람 앞의 먼지(티끌 塵). 사물의 변화가 덧없음을 이름 * OO之O

F. 겨울철의 부채(扇)와 여름철의 화로(火爐). 아무 소용 없는 말이나 재주를 비유함. 하로동선夏爐冬扇 * 열대지방으로 간다면서 그 두꺼운 점퍼를 챙기다니, OOOO다 이 말이야

G. 착함을 다하고(盡) 아름다움을 다한다(盡). 더할 나위 없이 착하고 아름다움. 完全無缺함 * 그녀의 다른 뜻 없는 O善OO한 태도에 남자는 온갖 경계하는 마음을 풀게 되었다

H. 금으로 만든 술단지에 담긴 빛과 맛이 좋은 술 * 춘향전에서 이몽룡의 시 중에서: 金樽美酒 千人血 (금동이의 아름다운 술은 천 사람의 피요)

△출제: 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7월 13일까지 이메일(keeper@knnews.co.kr)이나 팩스(☏ 210-6048) 우편(51439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164.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퀴즈사자성어

◆ 제331회 정답

만학천봉(萬壑千峰). 풍상우로(風霜우로). 천지자연(天地自然). 일파만파(一波萬波). 주자학파(朱子學派). 우천순연(雨天順延). 주순호치(朱脣皓齒). 절치부심(切齒腐心)

▲제331회 당첨자

△정동재(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임정민(창원시 성산구 귀산로) △허봉순(양산시 동면)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