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봉사단체 ‘우리끼리’, 김해시에 이불·유아전동차 기탁

기사입력 : 2020-07-08 08:00:17

봉사단체 ‘우리끼리’(회장 도재욱)와 한국천연염색공예협회(이사장 임효선)는 6일 김해시를 방문해 직접 제작한 인견 이불 50장과 유아 전동차 4대를 기탁했다.

해당 성품은 2015년 창립한 봉사단체 ‘우리끼리’ 회원 17명과 한국천연염색공예협회 임 이사장이 공동 기탁한 것으로 아동생활시설 5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인견 이불은 ‘우리끼리’ 회원들과 임 이사장이 아동들을 위해 직접 염색하고 제작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이종구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구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