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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남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최근 해외서 입국, 거제에 거주지를 둔 카자흐스탄인 2명

기사입력 : 2020-07-08 10:24:03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8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도내 신규 확진자인 경남 138번 확진자와 139번 확진자는 각각 카자흐스탄 국적의 30대, 40대 남성으로, 국내 거주지는 거제시다.

지난 3월 이후 카자흐스탄에서 머물다 지난 5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당시 무증상으로 검역 과정에서 검사를 받지 않았으며, 해외입국자 전용열차로 마산역에 도착했다. 이들은 거제시 관용차량을 이용해 거제시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하고, 곧바로 자택까지 이동했다.

검사결과 두 명 모두 7일 저녁 9시께 양성으로 판정돼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현재 두 명 모두 무증상으로, 기저질환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역학조사에 따르면 별도 동선은 없으며, 이들을 자택까지 안내해 준 동선노출자 1명이 있다. 동선노출자의 검사결과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한편 8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도 확진자는 모두 136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125명이 완치돼 퇴원했고, 11명이 입원해 치료 중이다.

자가격리자는 전날 대비 99명이 늘었으며, 해외입국 관련이 97명 늘었고 국내발생 관련은 2명이 늘었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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