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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엔 신나는 난타·흥겨운 국악 배우자!

경남국악관현악단 휴 ‘소소 피크닉’

초·중학생 대상 20일까지 40명 접수

기사입력 : 2020-07-10 08:09:33

2020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사)경남국악관현악단 휴(休)가 8월 3일부터 27일까지 여름방학 아동난타+국악체험프로그램 ‘소소(SOSO)피크닉’을 운영한다. 모집 기간은 20일까지며 아동난타와 국악체험 각각 선착순 20명을 접수한다.

‘소소 피크닉’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모듬북 난타체험교육인 ‘아동난타’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가·무·악(歌·舞·樂) 체험’으로 구성돼있다.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가야금, 해금, 한국무용, 판소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 (사)경남국악관현악단 휴(休)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한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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