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거창군 남하면, 22개 마을경로당 순회방문

기사입력 : 2020-07-10 08:10:05

거창군 남하면(면장 이임형)은 대촌마을을 시작으로 관내 22개 마을경로당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마을 어르신께 취임 인사를 드리고 군정 주요 시책을 홍보하며 주민들 개개인의 건의사항이나 애로사항에 대해 듣는 소통의 장이 됐다. 또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민 모두가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수칙, 생활속거리두기 등을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며 경로당에 손소독제를 함께 배부했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