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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함안 거주 50대 남성 코로나19 신규 확진…경남 총 143명

업무차 5월부터 멕시코에서 머물다 11일 입국

전날 확진 '경남 145번' 접촉자 2명 음성 판정

기사입력 : 2020-07-12 11:04:08

경남도는 12일 함안에 사는 5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남성(경남 146번 환자)은 최근 업무차 멕시코를 다녀왔다. 지난 5월부터 멕시코에 머무르다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무증상이어서 검역 과정에서는 검사를 받지 않았다.

인천공항에서 해외입국자 전용열차로 마산역에 도착했고 구급차로 함안군 보건소로 가 검사를 받은 후 자택으로 이동했다.

12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이송됐다.

경남도는 146번 환자의 접촉자, 알려진 동선 외 추가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확진된 경남 145번 환자 동선 노출자 2명(차량운전자, 거주지 안내자)의 검사 결과는 '음성'이다.

이로써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43명이다. 이중 129명이 완치, 퇴원했고 나머지 14명과 공항 검역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질병관리본부의 관리를 받는 5명 등 19명의 환자가 마산의료원에 입원 중이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메인이미지 코로나19 상황판./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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