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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 경남실버 축구대회 60대부 우승

기사입력 : 2020-07-14 08:11:51
제4회 밀양시장배 경남실버 축구대회 실버부(60대)에서 우승한 진주남강(왼쪽)과 준우승한 거제실버(오른쪽) 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밀양시/
제4회 밀양시장배 경남실버 축구대회 실버부(60대)에서 우승한 진주남강(왼쪽)과 준우승한 거제실버(오른쪽) 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밀양시/

제4회 밀양시장배 경남실버 축구대회 실버부(60대) 우승은 진주남강(회장 정윤교), 황금부(70대) 우승은 부산강서(회장 송영향)가 차지했다.

밀양시축구협회는 11~12일 양일간 밀양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제4회 밀양시장배 경남실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총 26팀(60대 18팀, 70대 8팀) 600여명의 경남 축구 동호인이 참여해 팀별 토너먼트 형식으로 연령별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실버부 준우승은 거제실버(회장 박봉이)가 차지했으며, 황금부(70대) 준우승은 부산골드(회장 김인기)가 차지했다.

고비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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