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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국제조선해양산업전’ 열린다

오는 9월 23~25일 컨벤션센터서

IMO 환경규제 대응 LNG 전문 행사

기사입력 : 2020-07-14 08:11:53

조선해양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격년으로 열리는 전문 전시회인 국제조선해양산업전(LNG KOREA 2020)이 오는 9월 열린다.

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창원·통영·김해·거제시, 고성·하동군과 공동주최하고 경남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재)경남TP, 한국해양대학교LINC+사업단이 공동주관하는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을 9월 23~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가스공사,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관련 기관·기업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 IMO(국제해사기구)가 환경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조선·해양 분야가 LNG 기반 친환경 시장으로 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올해 행사는 이에 대비하기 위한 LNG 특화 전문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는 국제LNG기술전시회, 국제LNG컨퍼런스, 비즈니스 상담회와 부대행사인 글로벌 기업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기업의 판로개척과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킹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LNG기술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LNG 조선 수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빅3 조선소 3사(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와 국내외 주요 LNG 기술·기자재 업체들의 LNG 시장 대응 역량을 엿볼 수 있다.

‘국제LNG컨퍼런스’는 기조강연과 패널토론 등으로 구성되며, LNG 혁신을 주제로 한 67명의 연사가 발표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QP, 쉘, Total 등 해외 대형 바이어 50개사와 한국가스공사,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10개사가 초청될 예정이며 기업별 사전 수요조사와 매칭을 통해 1:1로 진행된다.

국제조선해양산업전 운영사무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장 전체에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전시장 입장객은 QR등록, 열화상카메라 확인, 발열체크, 비닐장갑 착용을 의무적으로 해야 입장할 수 있고 전시 부스 통로 공간도 최소 4m 이상 이격 배치한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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