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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키움에 1-5로 패해

선발 이재학 부진, 키움에 주도권 넘겨

40승 선착에 1승 남아, 내일 키움과 8차전

기사입력 : 2020-07-14 21:58:58

공룡의 40승 선착은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다. NC 다이노스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이번주 3연전 첫 경기에서 패하면서 이날 40승 선착에는 실패했다.

NC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7차전 경기에서 1-5로 졌다.

이날 NC 선발 투수는 이재학, 키움은 브리검이 나섰다. NC는 초반 키움과 1점씩 나눠가졌으나 중반을 넘기면서 득점없이 키움에 주도권을 넘겨줬다.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과 NC의 경기. 2회초 1사 상황에서 NC 노진혁이 솔로홈런을 친 뒤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과 NC의 경기. 2회초 1사 상황에서 NC 노진혁이 솔로홈런을 친 뒤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2회초 NC 노진혁이 키움 브리검을 상대로 비거리 120m 솔로홈런(시즌8호)을 날리며 NC가 선취점을 뽑았다. 하지만 바로 2회말 키움은 박동원의 우중간 2루타와 이지영의 좌전 안타, 허정협의 유격수 병살타를 묶어 1듬점해 점수는 1-1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NC는 이재학의 부진속에 타선까지 침묵하면서 득점없이 점수를 계속 내줬다.

이재학은 3회말 키움 김하성에 홈런을 허용, 4회말 박병호와 전병우에 각각 적시타를 허용해 키움은 1-4로 달아났다. 또 5회말 키움 이정후에 홈런을 허용해 점수는 1-5로 벌어졌다. 이재학은 5와3분의1이닝 9피안타(2홈런)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시즌 5패째(3승)다.

NC는 이번 패배로 리그 3연승에 실패했으며 39승18패1무를 기록했다. 키움전에서 4승 3패를 기록한 NC는 15일 서울에서 키움과 8차전을 치른다. 여전히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NC는 40승 선착에 1승만 남겨놓고 있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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