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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이슈는 ‘스포츠 인권’

고 최숙현 선수 여파… 97%로 1위

기사입력 : 2020-07-15 08:07:20

최근 가혹행위에 시달리던 고(故) 최숙현 선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스포츠 인권’이 7월 첫 주 체육계에 가장 큰 이슈로 떠올랐다.

한국체대 스포츠분석센터는 13일 “7월 첫 주 스포츠관심도 조사 결과, 체육계 이슈 부문에서 ‘스포츠 인권’이 전체의 97%를 차지해 가장 큰 주제로 떠올랐다”고 발표했다.

한국체대 스포츠분석센터의 스포츠관심도는 분야별로 스포츠에 관한 흐름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통계를 빅데이터 분석 방법을 적용해 표준화한 값이다.

이 점수 간 상대 비교가 가능하며 한국체대 스포츠분석센터는 체육계 이슈 외에도 스포츠 종목과 구단, 브랜드 등에 대한 관심도를 집계하고 있다.

스포츠 인권에 이어서는 코로나19 관련 ‘홈 트레이닝’이 2%를 차지했고, 올해 대회 연기가 확정된 전국체육대회가 1%로 나왔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