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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희망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생활방역·환경정비 등 191개 사업

11월 말까지 청년 등 2190명 참여

기사입력 : 2020-07-15 08:08:36

진주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진행된 진주형 일자리 사업을 10일로 일제히 종료하고, 이어 공공일자리 사업인 ‘희망 일자리 사업’으로 전환해 13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망 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 생활방역사업, 환경정비사업 및 서비스 지원 사업 등 191개 사업에 청년일자리 582명, 생활방역 422명, 환경정비 893명, 기타 사업 293명 등 총 2190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희망 일자리 사업은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사업 외 7개 분야 △노무사업으로 읍면동 공원관리사업 외 11개 분야 △전 연령이 참여 가능한 사업으로 시내버스 승강장 환경관리 사업 외 2개 분야 등 1706명이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업 유형에 따라 1개월에서 5개월까지 1일 4 ~ 8시간 근무하고, 시간당 8590원의 임금과 1일 교통비 및 간식비 5000원, 주·월차 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시는 13일부터 투입되는 1706명 외에 추가로 투입되는 484명에 대해서는 추후 진주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모집공고를 할 계획이다.

이번 참여자 모집에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많은 시민들의 다양한 사연이 전해졌다. 특히 프리랜서로 활동하던 A씨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고 생활고로 방황하던 중 진주시 희망 일자리 모집 정보를 보고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의해 참여자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사업장을 최대한 분산하기로 했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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