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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김세정 기자, 한국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

기사입력 : 2020-07-24 08:11:32

경남신문 편집팀 김세정 기자가 23일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신인섭) 제226회 이달의 편집상(경제·사회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지난 14일자 9면 ‘질릴 때도 지를 때도 여기로 와’란 제목의 온라인 중고마켓 활용법을 소개한 지면이다. 지겨워진 물건을 팔고 싶을 때도, 충동적 구매를 하고 싶을 때도 찾기 좋은 플랫폼이라는 뜻을 ‘질릴 때’, ‘지를 때’로 운율을 맞추고 휴대폰 화면 이미지에 중고마켓 로고를 넣어 편집했다. 이와 함께 경향신문 조현준 ‘나는 외롭다’(종합부문), 중부일보 심미정 ‘초록은 동색’(문화·스포츠부문), 매일신문 남한서 ‘공부까지 거리두면 안 되잖아요’(피처부문)가 부문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김세정 기자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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