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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고용위기지역 지정 요청

현장 방문 실사단에 고용여건 악화 등 강조

기사입력 : 2020-08-03 21:39:42

창원시는 성산구 고용위기지역 지정 여부와 관련해 지난 30일 현장을 방문한 고용노동부 민관합동조사단에 성산구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현장실사에서 창원시는 조영진 제1부시장, 경제일자리국장, 스마트혁신산업국장, 일자리창출과장을 비롯해 창원시정연구원, 창원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지역전문가와 최근 경영실적 부진 및 고용조정 조치에 직면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성산구 고용위기지역 지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창원시가 지난달 30일 창원시를 방문한 고용노동부 민관합동조사단에 성산구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요청하고 있다./창원시/
창원시가 지난달 30일 창원시를 방문한 고용노동부 민관합동조사단에 성산구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요청하고 있다./창원시/

허성무 창원시장도 민관합동조사단과의 면담을 통해 성산구는 주력제조업 위기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여건 악화로 지금 당장의 일자리 유지에 지역경제 사활이 걸려 있음을 강조하며 성산구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요청했다.

민관합동조사단은 창원시와 지역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조사보고서를 작성하고,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심의회에서 성산구 고용위기지역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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