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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대구산업線 ‘창녕 대합산단’까지 연장해야”

군, 조해진 의원 국회사무실 방문

제4차 국가철도망 신규노선도 건의

기사입력 : 2020-08-05 08:04:40
4일 한정우(왼쪽) 창녕군수가 조해진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대구산업선 창녕 대합산단 연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창녕군/
4일 한정우(왼쪽) 창녕군수가 조해진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대구산업선 창녕 대합산단 연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창녕군/

창녕군은 4일 대구산업선 창녕 대합산단 연장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노선으로 창원산업선을 반영키 위해 조해진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날 한정우 군수는 조해진 의원과 국토교통부 김선태 철도국장을 국회 사무실에서 직접 만나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구산업선의 종점을 창녕 대합산단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군은 그동안 대구산업선의 창녕 연장을 위해 대구시와 노선연장에 대해 의견이 일치하는 노선안을 만들어 여러 차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기본계획 노선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기획재정부에는 관련 예산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해왔다.

대구산업선이 창녕 대합산단까지 연장되면 철도 불모지인 창녕에 철도망 구축이라는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양 지역간 물류와 인적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새로운 신성장 거점 산업 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군수는 “대구산업선 연장과 더불어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용역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노선으로 창원산업선(창녕대합산단역~창원역~부산신항)이 반영되면 포화상태인 경부선을 대체할 새로운 종단 철도축이 구축돼 국가균형발전을 앞당기고 지역경제의 도약과 발전을 일궈내는 계기가 될 것”임을 설명했다. 또 도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동남권 메가시티 급행철도망(MTX) 구축을 위해서도 창원산업선이 우선적으로 반영돼야 하므로 국토교통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조 의원은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구산업선의 창녕 연장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창원산업선 신규 반영을 위해 국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국토교통부에서 끝까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고비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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