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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무더위 쉼터 점검

기사입력 : 2020-08-06 08:10:51
허성무 창원시장이 5일 반지동 무더위쉼터 경로당을 방문해 인사하고 있다./창원시/
허성무 창원시장이 5일 반지동 무더위쉼터 경로당을 방문해 인사하고 있다./창원시/

허성무 창원시장이 5일 코로나19 장기화와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생활불편사항 점검을 위해 무더위쉼터 경로당을 방문했다.

창원시는 코로나19 생활방역 전환과 지역내 감염확진자가 4월 21일 이후 발생하지 않아 6월 24일 읍·면지역을 시작으로 29일에는 동지역까지 경로당 1012개소를 순차적으로 개방했다. 그리고 경로당의 코로나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물품(마스크 15만9578개, 비접촉 체온계 1012개, 손소독제 2122개)을 지원했으며, 출입명부 작성,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경로당 이용수칙을 준수하도록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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