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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춤’에 빠져볼까

내일 함안 아라길 야외공연장

‘2020 지구 힘 춤 축제’ 개최

기사입력 : 2020-08-06 08:11:14
고양예술고 무용과 공연 장면./함안힘춤축제위원회/
고양예술고 무용과 공연 장면./지구힘춤축제위원회/

이번 주말 밤 마산과 함안에서 야외 춤 축제가 잇달아 열린다.

7일 오후 7시 함안군 가야읍 아라길 작은영화관 옆 아라길 야외공연장에서 ‘2020 지구 힘 춤 축제’가 열린다.

축제의 시작은 아름숲발레단과 아름취미발레단이 선보이는 창작 클래식 발레 ‘봄의 소리 왈츠’다. 이어 알렉산더 세이킨(러시아)의 아코디언 연주, 가얏느루·청호청현의 가야금과 아코디언 협연, 한범택의 한량무, 고양예술고 무용과 학생들이 준비한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등 총 11개의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지구힘춤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경남발레단 아리온 발레단 문화예술공동체 신나는 동네가 주관한다.

8일 오후 7시에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0 마산 국제 춤 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축제는 마산국제춤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경남발레단과 마산청소년발레단, 문화예술공동체 신나는 동네가 주관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우리나라 최초 국공립 현대무용단인 대구시립무용단의 공연이다. 김성용 예술감독의 안무로 ‘the thin and long message’, ‘마랑 마레의 편지’ 작품 ‘The Car’ 등 두 작품을 선보인다.

해외 무용가들의 이색적인 무대도 만날 수 있다. 부르키나파소 출신 안무가 이자 댄서인 엠마누엘 사누의 공연과 중국 출신 진징안의 아름다운 무대도 이어진다. 또 호페쉬 무용단의 ‘광대’와 로사스 무용단의 ‘Rosas danst Rosas’ , 아름숲발레단과 아름취미발레단의 ‘봄의 소리 왈츠’, 고양예술고 무용과 학생들의 한국무용, 한범택의 한량무가 이어진다.

춤 공연뿐만이 아니라 러시아 출신 알렉산더 세이킨의 아코디언 연주, 가얏느루와 청호청현의 가야금과 아코디언 협연도 감상할 수 있다. 축제 문의 ☏ 010-4584-4033

조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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