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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더조은환전서비스 환율 우대’ 연장

경남은행, 오는 12월말까지

기사입력 : 2020-08-07 08:07:17

경남은행은 ‘BNK더조은환전서비스 환율 우대 사은행사’를 오는 12월말까지 연장했다.

이 환전 서비스는 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App)을 통해 외화를 매입한 뒤 지정한 영업점에서 외화실물을 수령할 수 있다. 미국 달러화(USD), 유럽연합 유로화(EUR), 일본 엔화(JPY) 등 주요 통화를 환전하면 90%까지 환율 우대해준다. 중국 위안화(CNY), 태국 바트화(THB), 홍콩 달러화(HKD), 호주 달러화(AUD) 등 기타 통화는 50%까지 환율 우대해준다. 거래 한도는 미화 100달러 이상(약 12만원) 원화 100만원 이하이다.

외화실물 수령일은 신청일 다음 은행 영업일로부터 최대 1개월 이내이다.


주재옥 기자 jjo5480@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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