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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의회, 대송산단 조성·분양 문제점 파악

8월 정례 간담회 갖고 지역현안 32건 청취

기사입력 : 2020-08-07 08:07:33

하동군의회(의장 박성곤)는 지난 4일 특별위원회실에서 8월 첫 정례 의원 간담회를 열어 집행기관 16개 부서로부터 32건의 지역 현안사업을 청취하고 대송산업단지 조성·분양 과정 문제점 등을 파악했다.

이 자리서 군의회는 대송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프로젝트 파이낸싱(PF)자금 집행현황과 관련, 현 공정률이 98%인데 비해 분양 실적이 상대적으로 크게 저조한 점을 지적하고 진행 중인 폐수처리시설 사업을 철저히 시행·관리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오는 10월 도래하는 450억원의 PF자금 상환으로 하동군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군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군민들에게도 적극 알릴 것을 요청했다.

또 하동군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신축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건을 보고 받고 교환 취득한 선관위 건물은 주민의견을 최대한 들어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옛 하동역 아파트 건립을 위한 군관리계획 결정과 관련, 신축 아파트 공급에 따른 구시가지의 주거지 공동화 현상을 최소화하고 빈집 활용방안 등 대책을 마련해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허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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