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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 363명, 중등 302명 선발

최종 선발 인원은 9월·10월초 결정

기사입력 : 2020-08-13 08:35:22

경남도교육청이 2021학년도에 유·초·중등교사 66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5일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에 이어 12일 중등교사와 특수·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교사 등 공립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사전예고했다.

초등임용시험 선발예정 인원은 △유치원 112명 △초등학교 210명 △특수학교(유치원) 11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30명 등 363명이다.

중등임용시험은 △국어 15명 △수학 15명 △도덕·윤리 12명 △일반사회 20명 △역사 11명 △지리 10명 △물리 5명 △화학 5명 △생물 6명 △지구과학 2명 △체육 20명 △음악 11명 △미술 3명 △영어 10명 △일본어 6명 △기술 5명 △가정 8명 △식품가공 2명 △연극영화 2명 △전기 3명 △기계 10명 △환경 1명 △정보·컴퓨터 10명 △상업 2명 △보건 41명 △영양 17명 △사서 4명 △전문상담 24명 △특수(중등) 22명으로 총 29과목에 302명이다.

사전 예고는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예비교사들에게 선발예정과목 및 인원을 안내해 시험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변동될 수 있다. 최종 선발 인원은 초등이 9월 9일, 중등은 10월 8일에 각각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교육청 홈페이지(www.gne.go.kr)를 참고하면 된다.

김재경 기자 jk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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