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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산·진북·진전면에도 도시가스 공급

2024년까지 읍·면에 순차 공급

단독주택 3만5645세대 혜택

기사입력 : 2020-08-13 21:18:09

창원 도시가스 소외지역인 읍·면에 5년 동안 순차적으로 도시가스가 공급된다.

창원시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매년 약 70억원, 총 373억원을 투입해 도시가스 배관망 176㎞를 구축하고, 단독주택 3만 5645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독주택 도시가스 보급률은 올해 82%에서 2024년에는 91%로 상향된다.

창원시청 전경./경남신문 DB/
창원시청 전경./경남신문 DB/

마산합포구 진동지역은 2016년부터 4년에 걸쳐 사업비 73억원을 투자해 주 공급 배관망 11㎞를 매설했다. 이를 기반으로 진동면 지역 단독주택에 순차적으로 도시가스를 보급 중이다.

의창구 북면 신촌리 지역은 지난 2019년부터 35억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4.9㎞의 공급 배관망을 매설하고 있다. 올해에는 북면 무곡리에서 내곡리 구간을 준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안에 의창구 동정동 갓골마을, 마산회원구 내서읍 죽암마을과 진해구 태백동 등 지역에 32㎞ 배관망을 구축해 도시가스를 공급한다.

2021년에는 의창구 북면 신촌리 일원과 마산합포구 진동면, 마산회원구 회원5구역, 진해구 여좌동 돌산마을과 자은동 냉천마을 등 주요 구간에 도시가스 공급 배관망 30㎞를 매설할 계획이다.

2022년에는 의창구 대산면과 진해구 외곽 지역, 2023년에는 마산회원구 내서읍 미보급 지역과 2024년 의창구 동읍 외곽, 마산합포구 진북면과 진전면 지역까지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의창구 대산면, 마산합포구 진북면과 진전면은 처음으로 도시가스 혜택을 받는다.

이와 병행해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는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을 추진해 에너지 이용 불균형을 해소한다.

창원시는 경제성을 이유로 에너지 사각지대에 있던 도시가스 소외지역 주민 숙원을 해결하고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온(溫)누리 에너지 나눔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2315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했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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