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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민대상에 한시준·유홍섭·박종해·전재범씨

기사입력 : 2020-09-11 08:07:33

울산시는 9일 ‘제19회 울산광역시민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석진 행정부시장)를 열어 4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 결과 △사회봉사·효행부문 한시준(83)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산업·경제부문 유홍섭(70) ㈜용진유화 대표이사 △문화·체육부문 박종해(77) (사)울산예술단체총연합회 고문 △학술·과학기술부문 전재범(48) 울산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과장 등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울산시는 10월 개최 예정인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시민대상 수상자에게는 시민대상 수여와 함께 명예의 전당 등재, 각종 주요 행사 초청 등의 예우가 주어진다.

지광하 기자 jik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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