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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내년까지 아파트 6958가구 공급

민간공원 사업지·재건축 등 6곳

기사입력 : 2020-09-13 21:19:11

창원지역에 대규모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이 진행되면서 2021년까지 아파트 6958가구가 공급된다.

13일 창원시에 따르면 올 연말과 내년에 분양 예정인 공동주택(아파트)은 임대, 재건축을 포함해 6건 6958가구다.

가장 규모가 큰 아파트는 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1735가구이다. 현대건설이 시공사이며 내년 9월 분양 예정이다. 같은 특례사업으로 추진하는 사화공원은 대우건설이 시공사이며 같은 시기에 1580가구를 분양한다.

IS동서에서 시공하는 대원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은 1470가구 규모이며 내년 1월 분양 예정이다. 안민동에 건립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삼정기업이 시공하며 1023가구(분양 485·임대 685가구) 규모로 올 12월 분양할 계획이다. 북면 무동 동원 로얄듀크 1단지(525가구)와 2단지(625가구)도 올 12월 분양 예정이다. 동원개발이 시공을 맡고 있다.

앞서 반도건설이 시공한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총 1045가구 중 665가구 분양이 완료된 데 이어, 임대분 380가구를 9월 공급한다.

이와 함께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마산회원구 회성동 자족형복합행정타운에도 아파트 62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행정타운 조성사업은 2022년 4월 착공해 2026년에 부지 조성공사가 완료된다.

한편 창원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지난 연말 5329가구에서, 지난 6월 5198가구, 7월 4857가구에서 8월에는 4620가구로 감소했다. 이는 월영동 부영아파트가 최근 특별할인 이벤트 등으로 물량을 일부 소진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김승권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김승권 기자/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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