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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기업들 기 살린다… 19~25일 다양한 氣살리기 행사

코로나로 기업사랑시민축제 취소

통행료 할인·새참 배달·트로트 대회·응원 배너

기사입력 : 2020-09-15 21:08:51

매년 9월 개최하는 ‘창원 기업사랑 시민축제’가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기업 기(氣)살리기 주간’으로 대체 운영한다.

창원시는 창원기업사랑협의회가 매년 개최하던 기업사랑 시민축제를 취소하고 기업 氣 살리기 주간을 지정해 19~25일까지 7일간 기업지원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마창대교 통행료를 할인한다. 21일 오전 7시부터 마창대교 영업소에서 기존 할인통행권 구입 시 1권(40장)에 한해 8장을 추가 증정하며, 준비된 증정권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행사 기간 중 할인통행권을 구입하는 경우 기존 할인 20%에 더해 총 40%를 할인받는 셈이다.

창원국가산단 내 입주기업체 대표자와 노동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트롯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트로트 열창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참가신청서, 재직증명서와 함께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1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지급하고 소속 업체에는 마스크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기업 氣 살리기 주간에 창립기념일이 속한 기업 중 무작위로 선발된 기업에 ‘새참 배달’을 하고, 공장등록 기준 30년 장수기업 100개사에 대해 중앙대로와 무역로에 배너기를 달아 해당 기업을 응원한다.

기업사랑 학생 글짓기 대회 공모전과 기업인·노동인 가족 미술작품 공모전을 통해 시민과도 기업사랑 공감대를 나눌 계획이다. 세부 내용은 창원예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원국가산단 전경. /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국가산단 전경. /경남신문 자료사진/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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