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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갤러리, 내달 8일까지 ‘이공일오 단체전’

기사입력 : 2020-09-20 15:06:03

BNK경남은행은 내달 8일까지 경남은행갤러리에서 ‘이공일오 단체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여성 작가 5명이 참여해, 구상과 추상을 표현한 서양화 32점을 선보인다. 작품은 진용숙 ‘흔적’, 김현정 ‘추억’, 이헌숙 ‘공존’, 최희숙 ‘우연의 인연’, 송미숙 ‘나를 찾아가는 여정’ 등이다.

진용숙 작가 ‘흔적’
진용숙 작가 ‘흔적’
이헌숙 작가 ‘공존’
이헌숙 작가 ‘공존’

경남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갤러리를 찾지 못하는 관람객을 위한 ‘온라인(디지털) 전시’도 마련했다. 전시 기간 홈페이지 내 ‘BNK경남은행아트갤러리’로 접속하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이공일오’ 단체는 지난 2015년에 결성된 후 창원, 함안 등에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재옥 기자 jjo5480@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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