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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지원이, 고성군 홍보대사에 위촉

기사입력 : 2020-11-13 08:06:21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고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고성군은 지난 11일 오전 당항포 관광지 상설무대에서 열린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장에서 트로트 가수 지원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가수 지원이는 2022년까지 3년간 고성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고성군의 문화·관광 홍보는 물론, 내년에 열리는 2021 경남 고성 공룡세계엑스포를 비롯해 각종 축제·행사에서 고성군을 알리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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