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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임시정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사입력 : 2020-11-18 07:58:58

밀양시는 지난 16일 임시정부(돼지고기 맛집, 대표 이상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밀양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지난달 밀양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 중인 18세 미만 주거빈곤 아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집다운 집으로’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비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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