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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명품 농·특산물, 부산 소비자 만난다

26일까지 롯데百 광복점서 기획전

기사입력 : 2020-11-23 07:56:05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가공된 명품 하동 농·특산물이 부산 소비자를 찾아간다.

하동군은 20~26일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식품관에서 ‘하동군 농·특산물 기획전’을 연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대형 백화점 기획전은 지난 7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것으로 벧엘농원, 수연제다, 슬로푸드, 써니농장, 알프스푸드마켓,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 에코맘의산골이유식, 요리곳간, 전통이레식품, 정과정 농원, 등 13개 생산·가공업체가 참가한다. 이들 업체는 하동녹차와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재첩국, 배·대봉감·매실 가공품, 녹차크리스피롤, 랑드샤 등 90여 종의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지난 7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하동특산물 대도시 백화점 기획전
지난 7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하동특산물 대도시 백화점 기획전.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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