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심사평가원 창원지원, ‘택배종사자 카페’ 마련

기사입력 : 2020-11-23 07:56:34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김미정)은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방식 확대로 업무가 가중되는 택배종사자 등 관련 업계 직원들의 안전과 휴식을 위해 ‘한평 카페’를 열었다.

한평 카페는 지원 내 민원상담실 공간에 위치해 이용객은 음료나 간식이 준비된 셀프미니바를 즐기는 동시에, 한 켠에 마련된 휴게공간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김미정 창원지원장은 “과중한 업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배종사자 등 관련 업계 직원들에게 응원의 목소리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호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