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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충무고 98명 헌혈 릴레이 동참

[경남도민 헌혈 릴레이 ‘31일간의 사랑’]

기사입력 : 2020-11-24 08:02:14

통영 충무고등학교 학생들이 ‘31일간의 사랑 나눔’ 캠페인을 맞아 헌혈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은 23일 충무고등학교에서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충무고 학생 98명(남 72·여 26)이 참여했다.

김아영 충무고 보건교사는 “이번 헌혈로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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