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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꿈드림 가게 수익금, 어려운 청소년 위해 사용

기사입력 : 2020-11-24 08:02:17

합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7일~18일 합천군청 1층 로비에서 ‘오며가며 두배로 즐거운’ 오락(樂)!가락(樂)! 꿈드림 가게를 운영, 수익금 83만원을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전달된다.

학교 밖 청소년 자치모임 ‘청·바·지’참여 청소년들이 토탈공예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작품과 청소년문화의집 취미프로그램반 라탄공예품을 청소년들이 직접 전시하고 판매를 기획했다. 판매 수익금 83만원은 참여청소년들의 의견에 따라 관내 어려운 청소년에게 겨울방한복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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