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익수자 3명 구조’ 창원 김두찬씨에 창원해경 감사장

기사입력 : 2020-11-25 08:03:17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지난 15일 창원시 진해구 초리도 인근해상에서 익수자 3명을 구조한 순홍호 선장 김두찬(62·가운데)씨에게 인명구조 업무 유공으로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선장은 지난 15일 낮 12시께 초리도 해상에서 조업 중 인근 해상에서 레저를 즐기던 A호(0.72t. 레저보트, 승선원 3명)가 전복되는 것을 보고 해상에 빠진 승선원 3명을 구조했다.

이한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한얼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