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40회 경남4-H대상 영광의 얼굴] 영농 4-H 본상 허상길 씨

허상길 (창녕군4-H연합회 부회장)

다양한 4H 활동·나눔 봉사 적극 참여

기사입력 : 2020-11-27 08:00:51

허상길 창녕군4-H연합회 부회장은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함과 동시에 창녕군 4-H연합회에 가입해 6년 7개월 간 4-H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회원들과 합심해 자발적인 나눔 봉사활동이 돋보였다.

허 부회장은 2018년 4-H회 가입 대상 청년 농업인들을 파악하고 개인별로 적극 참여토록 해 현재 85명의 창녕군 4-H 회원을 확보했다. 허 부회장은 부곡 온천 로컬푸드와 우포누리 등 지역축제에 매년 회원들과 참가해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고 자발적인 농산물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또 농식품박람회와 농업기술박람회 등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첨단 기술농업경영과 공동 학습포 운영, 과제학습포 운영 수확물 기탁 등 평소 4-H 이념을 성실시 수행하는 등 지역농촌 리더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조직의 발전에 공로가 크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