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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구철회 이사장 유임

기사입력 : 2020-11-27 08:01:09

경남신용보증재단 구철회(62·사진) 이사장이 유임됐다.

경남신보에 따르면 올해 10월 16일 재단 이사회 추천을 받은 후, 최근 경남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연임하게 돼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 지역 소상공인과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업자금, 경영컨설팅, 재도전 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전국 최고의 종합솔루션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 이사장은 경남은행 부행장보, 해솔저축은행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2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

주재옥 기자 jjo5480@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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