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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비대면 콘텐츠 제작 시설·장비 지원

디지털 캠코더, 조명장비, 촬영공간 등 지원

김해 거주 예술인과 김해 관련 콘텐츠 제작시 지원

기사입력 : 2021-01-11 10:58:54

김해문화재단이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비대면 콘텐츠 제작 지원에 나섰다.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는 1월부터 코로나19 종료 시점까지 ‘2021 지역예술인 비대면 콘텐츠 제작 시설·장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품목은 디지털캠코더, 조명 장비, 촬영 공간 등으로 영상미디어센터의 전 시스템이다. 지원 대상은 김해에 거주하는 문화 예술인 및 김해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사용할 예정인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제작자다. 개인의 영리 목적, 상업성, 정치 혹은 종교적인 목적이 있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김해문화재단(www.ghcf.or.kr) 및 김해문화의전당(www.gasc.or.kr) 홈페이지에서 관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제출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비대면 접수를 권장한다. 선정된 단체 및 개인에게는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문의 ☏ 영상미디어센터 055-320-1272.

김해문화재단 비대면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안내 포스터./김해문화재단 제공/
김해문화재단 비대면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안내 포스터./김해문화재단 제공/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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