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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건설㈜, 남해군에 이웃돕기 성금 5000만원 기탁

기사입력 : 2021-01-15 08:04:13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소재한 삼지건설㈜(회장 이소영)은 지난 13일 남해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남해군 이동면 석평리 출신인 이소영 회장은 “코로나19 위기와 겨울 한파 속에서도 고향의 군민 모두가 행복한 새해를 열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애향심을 가슴에 품고 나눔실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지건설㈜은 지난 1992년도에 설립된 기업으로 해운대LCT복합개발사업 101층 초고층 시설을 비롯한 고속철도, 고속도로, 항만교량, 상하수도, 공장시설 등 건축 및 토목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전문건설 업체다.

김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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