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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5시 이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6명 발생

창원·거제 각 2명, 사천·통영 각 1명 등 …누적 1773명

기사입력 : 2021-01-20 10:08:00

경남도는 19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4명, 타 지역 접촉자 1명, 조사중 1명이고, 지역별로는 창원시·거제시 각 2명, 사천시·통영시 각 1명이다.

20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773명이다. 이중 274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1493명은 퇴원했으며 6명은 사망자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브리핑을 통해 상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마친 한 의료진이 주변 소독중 잠시 고개를 떨구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마친 한 의료진이 주변 소독중 잠시 고개를 떨구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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