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남지역 엔젤투자 활성화 위한 설명회 열려

기사입력 : 2021-01-25 08:01:41

경남지역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33회 인제엔젤투자클럽 IR행사가 지난 22일 오후 영산대학교 코스모스관에서 열렸다.

김해강소특구 빅드림바이오사업단(단장 한진), 영산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단장 여석호), 인제대학교 LINC+ 사업단(단장 홍승철)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IR행사로 일부 심사위원과 일반투자자들은 온라인으로 심사와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최기관을 대표해 이문기 인제엔젤투자클럽장의 인사말과 경남중소벤처기업청 이상창 청장의 축사 이후 ㈜쉐어앤서비스 외 9개 기업의 IR 발표와 투자 상담으로 진행됐다.

이날 투자 IR에 참여한 기업들은 휴대용 호흡 재활 의료기기를 개발한 ㈜쉐어앤서비스(대표 최희은), 친환경농자재 개발 ㈜이렌바이오(대표 김봉기), 메타포코딩교육 ㈜글로벌코딩연구소(대표 이창훈), 휴대폰 케이스를 이용한 피부미용 ㈜안전드림(대표 오영일), 하이브리드 스마트팜 ㈜오례리테크(대표 이용주), 산업용 전선 보호관 ㈜케이에프디산업(대표 성태우), 음식폐기물 감량기 ㈜테라바이오(대표 노준혁), 전기차 풍압발전기 ㈜청년의꿈(대표 설계현), ICT 융합용접기 ㈜다울피피티(대표 방세진), 스마트 방앗간 ㈜솔오토메틱(대표 김단아) 등 10개 기업이 투자유치를 위한 IR 발표를 했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 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