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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 화훼농가 살리기 동참

기사입력 : 2021-01-27 08:05:20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최영식)는 26일 도내 사무소장을 대상으로 ‘2021년 1분기 경영전략 회의’를 화상으로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졸업식 등 각종 연례행사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자 지난해 우수 영업점에 꽃바구니를 수여하는 등 도내 화훼농가를 돕자는 뜻을 전달했다.

최영식 본부장은 “농협은행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의 자산 증대를 위해 최적의 금융서비스와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해 주시고, 더불어 어려운 지역 화훼농가 돕기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이번 화상회의를 통해 ‘2021년 NH농협은행의 경영전략’ 등을 공유하고 ESG, 지역사회공헌 등으로 농협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26일 열린 ‘2021년 1/4분기 경영전략 회의’에서 도내 화훼농가 살리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NH농협은행/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26일 열린 ‘2021년 1/4분기 경영전략 회의’에서 도내 화훼농가 살리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NH농협은행/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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