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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착한 선결제 캠페인’동참

기사입력 : 2021-01-27 19:06:45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문보근)는 27일 도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 및 매출 증대를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도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매장에 일정액을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코로나19 지속으로 심각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소비자 운동이다. 체육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급감한 도내 식당 3곳에서 선결제를 통한 경기 진작에 동참했다.

문보근 사무처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도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겪고있는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격려와 위로가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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