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경찰 ‘다독다독 순찰제’ 눈길
다문화·노인 위험요소 사전 예방
기사입력 : 2021-02-22 08:05:46
의령경찰서 중부지구대가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사회적약자를 위한 ‘다독(多獨)다독(多獨) 순찰제’를 운영, 노인학대·고독사 등 위험요소를 사전 발굴하는 예방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의령 중부지구대 관내에는 다문화가정 100여 가구, 독거노인 1350여명 등이 살고 있다.
박설민 중부지구대장은 “위험요인을 선제 발굴하는 예방적 경찰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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