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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 “다양한 분야에 수소기반 확충 노력”

현대자동차와 기술개발 업무협약

수소재료 적합성 관련 공동연구

기사입력 : 2021-02-26 08:05:26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원장 이정환·KIMS)과 현대자동차(주)는 25일 창원 성산구 재료연구원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국가 공공 및 산업기술 발전에 필요한 핵심 기술개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소재료의 적합성 관련 공동연구가 목적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금속분야 수소 재료 적합성(수소취성) 관련 기술 공동연구 개발 △비금속분야 수소 재료 적합성(수소취성) 관련 기술 공동연구 개발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인력교류·정보기술 교류회 개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수소취성이란, 강(steel)에 수소가 함유되면 연성을 잃고 취약하게 되는 성질을 말한다. 수소 원자가 금속조직의 내부로 침투·확산될 경우, 금속의 연성과 인장 강도가 낮아진다. 특히 고압의 수소 환경일 수록 취화(무르고 약해지는) 정도가 심해진다.

재료연 이광석 연구기획조정본부장은 “주거·교통 등 다양한 시설 분야에 빠른 속도로 수소기반이 확충되는 추세”라며 “안전성과 경제성 확보는 반드시 선결돼야 할 과제이기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꾸준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5일 재료연구원과 현대자동차가 업무협약식을 갖고 공공 및 산업기술 발전에 필요한 핵심 기술 개발에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25일 재료연구원과 현대자동차가 업무협약식을 갖고 공공 및 산업기술 발전에 필요한 핵심 기술 개발에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김정민 기자 jm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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