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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 30분 이후 경남 코로나 확진자 2명 발생

2명 모두 창원 거주 5대 남,여성

기사입력 : 2021-02-27 14:33:00

경남도는 26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경남 2137~2138번)이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창원에 거주하는 5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다.

창원에 거주하는 50대 남성(2137번)은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도내 확진자(2092번)와 접촉했으며,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50대 여성(2138번)은 아직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이다.

27일 오후 1시 30분 현재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135명이다. 이 중 73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2053명은 퇴원했으며 9명은 사망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창원 희연요양병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자체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마친 병원 종사자들의 예후를 살펴보고 있다./김승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창원 희연요양병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자체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마친 병원 종사자들의 예후를 살펴보고 있다./김승권 기자/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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