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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

기사입력 : 2021-03-05 16:10:47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4일 제102회 창원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임시회에는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의 공동대응을 위한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구성 및 운영을 위한 운영규약 동의안도 처리할 예정이다.

3월 임시회에서 4개 특례시(창원, 고양, 수원, 용인)가 의회 동의를 모두 얻게 되면 오는 4월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창립총회 및 운영이 이뤄진다.

이와함께 제102회 임시회에 상정될 △창원시 기업노동자 전입 지원에 관한 조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에 대해 집행기관으로부터 사전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민들의 생활 속 체감도가 높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인 △양덕동 공영주차장 취득 △사파정동 전지훈련 특화시설(에어돔) 설치 △마산지역 축구장 추가조성 △진해 창원 문학창작촌 조성 △내서도서관 생활SOC복합화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의원들과 현장방문 일정도 협의했다.

백태현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조례안 제·개정을 통해 시책추진사업과 주민숙원사업 등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시민 거주환경이 크게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목소리가 각종 사업에 적극 반영되도록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4일 기획행정위 사무실에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창원시의회/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4일 기획행정위 사무실에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창원시의회/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4일 기획행정위 사무실에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창원시의회/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4일 기획행정위 사무실에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창원시의회/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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