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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서컨 부두 공사현장서 60대 실종

기사입력 : 2021-03-05 19:00:35

5일 오후 12시 7분께 부산신항 서컨 2-6부두 공사현장에 정박한 선박 A호(1286톤, 준설선 부선)의 선원 B씨(60대)가 실종됐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B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께 당직 근무를 마치고 가족과 전화 통화를 한 후 현재까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인근 해상과 부두에서 실종자 수색 중에 있다.

김용락 수습기자 rock@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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