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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태권도 꿈나무 산청서 나래 펼친다

11~13일 소년체전 경남대표 선발전

기사입력 : 2021-06-11 08:08:28

경남 도내 태권도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남대표선수 최종선발전’이 산청에서 개최된다.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산청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남도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가 주최하고 산청군태권도협회(회장 배남수)가 주관한다.

경남 18개 시·군 초·중등부 약 3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선수와 감독은 코로나 음성확인서 제출과 함께 무관중 대회로 진행된다.

지난 2018년 산청서 열린 경남도민체전 태권도 대회./산청군/
지난 2018년 산청서 열린 경남도민체전 태권도 대회./산청군/

김윤식 기자 kimys@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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