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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종합업적 상반기평가 도내 6개 우수농협 수상

거제농협, 그룹 내 최우수 선정

기사입력 : 2021-07-27 08:03:42

경남농협은 농협중앙회의 ‘2021년 농축협 종합업적 상반기평가’에서 거제농협을 비롯해 도내 6개 농협이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거제농협(조합장 이범석)은 그룹 내 1위 최우수에 선정됐으며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 정동농협(조합장 강동국), 진주수곡농협(조합장 문병호),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박한균), 수동농협(조합장 임종식)은 우수농협에 선정됐다.

‘농축협 종합업적 평가’는 전국 1118개 농축협의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사업전반에 대한 연간 실적을 농촌형, 도시형 20개 그룹으로 평가해 77개의 우수사무소를 선정, 시상한다.

거제농협 이범석 조합장
거제농협 이범석 조합장
산청군농협 박충기 조합장
산청군농협 박충기 조합장
정동농협 강동국 조합장
정동농협 강동국 조합장
진주수곡농협 문병호 조합장
진주수곡농협 문병호 조합장
지리산청학농협 박한균 조합장
지리산청학농협 박한균 조합장
수동농협 임종식 조합장
수동농협 임종식 조합장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우수사무소에 선정된 농협의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남농협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고 농업인과 조합원 실익증진, 고객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우수 농축협 배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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