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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경남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9명 발생

기사입력 : 2021-07-30 10:00:33
29일 창원의 한 기업체에 마련된 ‘찾아가는 선제 진단검사소’에서 노동자들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있다. 창원시는 지역 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외국인노동자 다수 고용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제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29일 창원의 한 기업체에 마련된 ‘찾아가는 선제 진단검사소’에서 노동자들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있다. 창원시는 지역 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외국인노동자 다수 고용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제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경남도는 29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도내 추가 확진자 2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자로, 지역별로는 창원 16, 김해 13명이 발생했다.

감염경로별로는 창원시 마산 유흥주점 관련 1,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1, 도내확진자 접촉 19, 조사중 6, 타지역확진자 접촉 2명이다.

30일 오전 10시 현재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058명(입원 1075, 퇴원 5964, 사망 19)이다.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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